브라보들만 일단 써봤음.
험비별로 구분해놓음.
네이트 - 소아과, 진료실에 애기 장난감이 잔뜩~ 청진기도 귀여운 캐릭터 달려있는거 종류별로 여러개 가지고 있음. 보호자로 오는 어머님들이 매우 좋아함.
거니 - 소아과, 네이트 옆 진료실에서 같이 진료함. 털털하지만 따수운 아빠미소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큐팁 - 인턴, 아직 과를 정하지 않았지만 수술에 흥미가 높아 외과를 가고 싶어한다.
크리스테슨 - 간호사, 간호사가 된지 얼마 안되서 어리버리 하지만 학습능력이 좋아 이쁨 받는중.
브랫 - 내과, 칼같은 똥타임을 중요시 여김. 바쁜 진료시간 와중에도 화장실 갈 시간을 쪼개서라도 만드는 능력자. 환자들에게도 배변의 중요성을 굉장히 강조한다.
레이 - 마취과, 정신과 약을 달고산다. 내과의 브랫이랑 대학교 동문이라 친함. 수술이 잦은 외과 브라이언이랑도 친하다.(레이의 일방통행이지만)
월트 - 영상의학과, 레이와 병원에서 친해졌다. 레이한테 브랫도 소개받아 친해짐. 컨트리송을 싫어하던 브랫의 편견을 깨게 해준 꿀성대.
트럼블리 - 인턴, 또라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다. 응급실에서 작은 의료사고를 낸적이 있음. 짤릴뻔 했지만 사수였던 브랫이 액받이 무녀가 되서 무사히 처리되었다.
기자양반 - 의료계 기자, 젠킬병원을 취재하러 왔다.
에스페라 - 내과, 다른 병원에서 내과계의 아이스맨 브랫의 소문을 듣고 왔다고 한다. 자주 투덜거리지만 환자를 대하는 마음이 매우 진지함.
가르자 - 정형외과, 병원 내 공식미남.(ㅋㅋㅋㅋㅋ)
릴리 - 간호사, 연말에 병원식구들 모두 모여서 릴리가 찍은 영상을 볼 정도로 병원 생활을 섬세하게 캠코더로 찍는다. 환자들에게 릴리의 영상이 인기가 좋음.
리온, 크리스토퍼 - 간호사
패피 - 병리과, 특유의 느긋함과 섬세함을 바탕으로 검사에 임하여 오진 확률을 낮춰준다. 그러나 자기자신에겐 허술해서 이것저것 잊어버리고 다녀서 친한 루디에게 챙김당하는중.
루디 - 재활의학과, 밝은 성격덕에 재활환자들에게 매우 인기가 좋다. 특히 남자환자들에게.....
샤핀 - 비뇨기과, 막말을 잘하는 의사.. 장난을 좋아해서 환자들이 난감해 할 때가 많다.
매니멀 - 재활의학과, 병원 내 백치미 담당.
버드와이저 - 간호사
로벨 - 가정의학과, 사람 좋기로 소문나서 어르신들이 좋아함.
브라이언 - 외과, 과장급에게도 가차없이 직구를 날리는 통에 동료 의사들의 아이돌. 실력이 좋아서 선배 의사들도 함부로 대하지 못함.
밥티스타 - 응급간호팀
티 - 정신과
스타이니 - 산부인과
이렇게 하나하나 정해주는거보다 그냥 험비별로 팀으로 묶어서 무슨과 무슨과 정해주는게 더 나은거 같기도 하고...
여튼 어울릴거 같은 걸로 골라줬는데 더 좋은생각이나 어울리는 과 있으면 의견주세욬ㅋㅋㅋㅋ
나도 급하게 써서....잘 모르겠달지.....ㅋㅋㅋㅋ일단 의료계쪽 조직도를 잘 모르겠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