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생각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찾아서 보게되었는데...ㅋㅋㅋㅋ시벌ㅋㅋㅋㅋㅋㅋ심지어 한글 자막도 있엌ㅋㅋㅋㅋㅋㅋㅋ
오프닝부터 졸라 90년대 스멜이 물씬 풍겨오는 영화라서 '헐씨발;;뭥밐ㅋㅋㅋㅋㅋ' 하고 긴장하며 보기 시작ㅋㅋㅋㅋㅋㅋ(꿀꺽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졸라 빠수니 미소(를 가장한 변태미소
셋이 부랄친구라는 것을 알려주는 진부한 컷이나 내꺼(?가 햇살수인 같아서 꽃받침 하고 넘어감.
그러나 점점...영화는 개구림의 극치로 흘러가곸ㅋㅋㅋㅋㅋㅋ나의 다리도 초조하게 떨려오는데......!!!!!!!!!
전철에 앉았던 더러운 바지는 벗고 쇼파에 앉으라는 친구랑 뻐킹하마비까지 졸라 난국ㅋㅋㅋ쥔공 커플의 씬스틸러로 등장하면서 비중은 꽤 있으나 허세찌질이로 나오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근데 스카가 연기한 믹케였나? 캐릭터는 귀여웠...흐흑...짜증나...막 커플들 사이에 낀 외기러기처럼ㅋㅋㅋㅋ트루러브를 존나 까면서 정작 지는 첫사랑이랑 찍은 사진 지갑속에 소중하게 넣고다니는 심성은 착한 순정마초 앵애취새끼...너의 병신력을 응원합니다ㅠㅠ)9 ♥♥♥
++) 저녁 8시 세자리 폭박~~~! 감사합니다;ㅁ;)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