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덤앤더머
  • 2015. 7. 8. 20:30

  • 어제 그렸으나 자야하는 시간을 초과해버렸기 때문에 못올렸던....orz

    얘네는 그리면 넘 재밌음. 등치차이도 그렇고 말투도 색깔도 다 달라서 내그림이 엄청 다양해진 것 같은 착각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관계 자체가 디게 편하다. 내가 따로 얘네 관계에 대해 계산같은거 안해도 되는 그런거...ㅇㅇ.

    네이트랑 브랫은 계산적이여야 좋은데 레이랑 브랫은 계산없는게 좋음ㅋㅋㅋㅋㅋㅋ서로 막 대하고 멋대로 의지해벌임.


    요 근래 디게 박수와 양질의 피드백을 많이 받았는데요...ㅠㅠ너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덕질한 보람도 느끼고 막...혼자서 엄청 뿌듯했어요. 마이너 장르지만 젠킬 파시는 분들은 정말 다 친절하시고 예의바르시고 열심히 챙겨주셔서 넘 마음이 따듯해져요. 전 그동안 제 그림을 굉장히 부끄러워하고 이쁜 구석을 전혀 찾지 못했었는데 젠킬 파면서 제 그림이 조금 좋아졌어요. 이게 다 블로그랑 트위터에서 격려해주시고 피드백 주신 분들 덕분입니다ㅠㅠ...정말정말 감사해요! 이 포스팅에 그동안 혼자 묵혀뒀던 마음을 조금 비추어 봅니다...ㅠㅠ흐흑...언어로 표현 하는 것에는 너무 한계가 있어요...앞으로 더 열심히 젠킬 파서 은혜 갚는 수밖에 없고...ㅠㅠ함께 덕질해주시면 정말 영광입니다...♡ 홈에 와주시는 젠킬러분들, 트위터의 젠킬러분들...모두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ㅅ;)S2~♡ 겟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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