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졀 몽땅 존잘님 덕분에 행사 무사히 잘 치르고 왔습니다....ㅠ.ㅠ(쩜핑큰절
책 넘 이뿌게 잘 나왔더라구요...ㅠㅠㅠㅠ다행이야...
아침에 엄마가 방에 들어와서 눈을 떴는데 ......????? 이게 무슨 소리야, 열시 오십분....??? 열한시 반이 부스입장인데???
제 표정 본 엄마가 더 걱정할 정도로 저는 완전 넋부랑자 였다가 정신차리고 겁나 빨리 씻고 준비 한 후에 아빠차 찬스를 얻어서 편하고 빠르게 행사장에 도착했습니다...orz
한시 넘어서 도착한거 같은데...ㅠㅠ내려서 막 컨벤션 센터 어딘지 몰라서 인포데스크에 물어보고 달려서 행사장 들어섰는데 다들 박수 쳐주셔서 막 만세하고 들어갔고....굉장히 병신같은 등장...!
여러분 만나뵈었는데 다 헛소리에 개소리만 주절주절 횡설수설 하다 와서 진짜...이불 여러개 구멍냈고요....넹....ㅠㅠ
특히 해성님...죄송합니다....많이 놀라셔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닥에 머리박음
여기 보실 지 모르겠습니다만....ㅠ.ㅠ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네잇브랫...많이 좋아해주세요ㅠㅠ흑흑....
경품 당첨 되고 싶었는데 역시...뽑기운이 지지리도 없어서 다른분들 타가는거 부러워 하고....ㅠㅠ킈히히흑...ㅠ.ㅠ.ㅠ.ㅠ
도착하고 끝날때까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던 행사였고 그만큼 더 재밌고 좋았습니다ㅠ.ㅠ내장르...배포전이...드디어...ㅠㅠㅠㅠㅠ!!!!
두번 엎어지고 힘겹게 열려서 더 아름답구요 행사 개최해주신 매르치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
몽땅님, 베카님, 아이비님, 연우님, 누님, 누치님, 쏠님, 쩨리님과 점심 겸 저녁도 맛있게 먹고 폭풍 수다 떨다가 아쉬워 하며 헤어졌는데 넘 또 여기서 텐션 주체를 못하고 추태를 부린거 같아서 죄송하구욬ㅋㅋㅋ아나....오랜만에 만나뵈어서 너무 좋았어요ㅠㅠ역시 절 힐링하는건 따따님들이시고...따따님들의 작품입니다.....ㅠㅠㅠㅠㅠ따멘.....☆(경건
생각한만큼 그리지 못했고 결국 8페이지뿐인 원고지만 그리는동안 젠킬 뽕 다시 좀 차올랐구요, 함께 해주신 몽땅님이 계셔서 무사히 책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ㅠㅠ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책 사주신 분들께 무한한 감사인사 드립니다! 감사해요! 부디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S2
아, 글고보니....톤 잘못썼더라....나새끼야.....? ^^;;;;죽지글애.....?(와장창